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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축제를 즐기자] 유니스골프 '로마로 레이-455LX 드라이버'

페이스 유효 타구면 넓어 초보자도 "굿 샷"


유니스골프가 출시한 로마로 레이(Romaro Ray) 455LX 블랙(Black) 드라이버는 페이스 유효 타구면이 넓어 초보자도 쉽게 볼을 맞힐 수 있는 제품이다. 레이 455LX 블랙 드라이버는 페이스를 스퀘어 모양으로 제작해 맞히기 쉬우면서도 비거리를 늘려주는 게 특징. '래디얼 시머트리 티타늄 페이스(Radial Symmetry Titanium Face)'로 인해 임팩트 시 마찰을 줄여주며 볼을 강하게 밀어내 장타를 보장해 준다. 또 페이스를 힐에 가깝게 배치해 중심 거리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하부에 중량을 집중해 강한 탄성을 이끌어낸다. 로프트는 9.5도와 10.5도로 나뉘고 헤드 용량은 455cc이다. 샤프트는 로마로 오리지날 'RJ-T10 그라파이트 샤프트'가 기본으로 장착된다. 유니스골프는 이와 더불어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는 연철단조제품인 레이-V아이언도 내놓았다. 레이-H, 레이-M에 이어 출시된 레이-V아이언은 저중심 설계로 볼을 띄우기 쉽게 제작됐다. 핸디캡이 높은 골퍼들도 직접 홀을 공략할 수 있을 정도로 조작이 쉽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헤드 밑부분인 솔(Sole)은 토에서 힐까지 초승달 모양으로 움푹 팬 홈이 들어가 있다. 이에 따라 찍어 치는 다운블로 샷에서 실수를 줄이고, 정확한 임팩트가 가능하다. 솔 중간에는 골짜기 형태의 홈을 만들어 깊은 러프 등 어떤 라이에서도 헤드가 잘 빠져나가도록 설계했다. 헤드의 뒷면 중앙부는 두터워 임팩트 시 진동을 막아주고 강력한 탄도를 구사하도록 도와준다. (031)726-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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