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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수능 마지막 모의평가 실시

수험생 67만1,750명 지원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한 9월 모의평가가 4일 오전8시40분부터 전국 2,127개 고교와 273개 학원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이 언어 영역을 선택한 이들을 기준으로 67만1,750명이라고 3일 밝혔다. 재학생은 58만1,091명(86.5%)이며 졸업생은 9만659명(13.5%)이다.

이번 모의평가는 11월8일 수능을 앞두고 두 차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시행하는 마지막 시험이다. 첫 번째 시험은 6월에 실시됐다.

수리 영역의 경우 이과형인 '가'형 지원자가 17만9,790명(27.0%)이며 문과형인 '나'형은 48만5,051명(73.0%)이다.



평가원은 9월 모의평가 문제도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의 연계율을 70% 이상으로 유지하고 영역별 만점자를 1% 수준으로 출제한다고 밝혔다. 채점결과는 이달 25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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