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Stop 통합서비스’는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어플에서 열차 출발 2일 이내에 예매하는 승차권의 결제와 발권을 하나의 절차로 묶어 예매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착오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승차권 구입 편의도 개선된다. 스마트폰용 어플에서는 결제와 동시에 승차권이 자동 발권 되도록 했으며 열차 출발 20분 이전까지 가능했던 승차권 구입 시간도 출발 5분까지로 단축된다. 또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의 반환․취소 수수료도 15일부터는 출발 당일분에 한해서만 부과한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취약한 장애인이나 노인이 주로 이용하는 고객센터 전화 예약 서비스는 앞으로도 계속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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