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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울시 소유 특허 2건 사용업체 모집

서울시는 시 공무원이 발명한 ‘신축이음장치 고무씰 보호부재’와 ‘빗물받이 받침대’ 등 시 소유 특허권 2건을 사용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축이음장치 고무씰 보호부재’는 교량이나 고가도로에 설치해 온도변화 등에 의한 상부구조의 이동을 원활하게 해 주는 신축이음장치를 보호하는 장치로, 이를 사용하면 신축이음장치 교체주기가 기존 4년에서 10년으로 연장돼 서울시의 경우 최대 33억원의 예산이 절감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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