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해 28억원을 예산을 투입해 창업초기 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산업재산권 권리화 55건을 지원하고 성장기 95개사의 산업재산권 권리화 및 특허·디자인맵, 브랜드·디자인 개발 등을 147건에 걸쳐 지원한다.
또한 지식재산 스타기업 49개사의 산업재산권 해외출원, 특허맵, 시뮬레이션제작, 브랜드·디자인 개발 등을 종합 중점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를 통해 지식재산 창출 10% 확대하고 매출증가 15%, 고용창출 10% 등을 달성할 방침이다.
윤익희 대전시 산업정책과장은 "지식재산은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대전경제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식재산 컨설팅뿐만 아니라 신시장 개척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지원해 지역선도 중견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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