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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르네 파젤, 아이스하키 자동 출전 논의

내달 18일 평창올림픽 본선 놓고 머리 맞대기로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2018평창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 ‘스포츠 외교’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정몽원 협회장은 다음달 18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르네 파젤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회장을 만나 평창올림픽 개최국 자동 출전권에 대해 적극 논의할 계획이다. 파젤 회장은 한국이 2016년에 세계랭킹 18위 정도에 오르면 2018년 올림픽 본선에 자동으로 출전시키겠다는 입장이다. 한국의 현재 실질적인 세계랭킹은 22위다. 정 회장이 파젤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보다 파격적인 제안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정 회장은 또 데이비드 채터슨 주한 캐나다 대사 초청으로 이달 21일 만찬 회동을 갖는다. 캐나다는 아이스하키 세계 최강국. 한국과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교류와 캐나다의 지원 등에 대해 폭넓은 얘기가 오고 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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