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경기지방경찰청은 여성폭력이나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도가 시행하는 복지정보를 알려주고, 상담을 원하는 피해자 정보를 경기도에 제공하게 된다.
경기도는 경찰이 알려준 피해자들을 도와 시군 무한돌봄센터 직원이 찾아가 상담하게 한 뒤 이들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강성복 경기지방경찰청 제1차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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