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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문화가족 취업 교육 지원

29일 서울시는 다문화가족 거주 밀집지역인 서남권역 내 서부여성발전센터를 '서울시 다문화가족 취ㆍ창업 중점기관'으로 선정하고 결혼이민 여성의 취업, 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결혼이민 여성 직업교육을 위해 직업의식교육, 한글ㆍ엑셀 ITQ 자격증 취득 교육, 판매서비스 양성 등의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한다.

잡코칭 과정은 9월, 11월 두 차례 3일 교육으로 진행하며, 한국 직장문화 이해, 자기소개서ㆍ이력서 작성법 등을 가르친다.



상담을 원하는 결혼이민 여성은 직접 센터를 방문하거나 ☎2678-8796으로 연락하면 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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