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모델들이 25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닛산의 간판 세단인 '올 뉴 인피니티 M'을 선보이고 있다. 올 뉴 인피니티M은 3.7리터 VQ37 엔진을 장착한 'M37 스탠더드' 및 'M37 프리미엄' 모델과 고성능 5.6리터 VK56 엔진의 'M56 스포츠' 등 세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M37 스탠더드 5,950만원, M37 프리미엄 6,290만원, M56 스포츠는 8,4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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