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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역에 도민 대상 심리치유상담실 운영

경기도가 수원역에 도민을 대상으로 한 심리치유상담실을 운영한다.

경기도는 14일 경기도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국다문화교육ㆍ상담센터, 수원시정신보건센터,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등 4개 상담센터와 경기도 종무과가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갖고 오는 20일부터 수원역민원센터에 심리치유상담실을 개설하기로 합의했다.

상담은 청소년 상담, 다문화 가정 등 상담, 우울증ㆍ치매 등 노인상담, 성인 정신건강 상담, 종교지도자 멘토 상담 등 5개 분야다.



청소년상담은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다문화 상담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신보건상담은 화요일 야간과 목요일 오후, 노인상담은 화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종교지도자 멘토상담은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에 탄력운영 된다.

이세정 도 언제나 민원실장은 “심리적 스트레스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막상 시간을 내서 상담을 받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서류로만 처리해 오던 민원의 패러다임을 넘어 도민들의 아픔, 마음까지 공감할 수 있는 심리치유상담실을 운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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