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법인카드 받아 사용한 현직 부장검사 해임

법무부는 30일 제피로스 골프장 대주주 정홍희씨로부터 건설사 법인카드를 받아 3년여간 1억원 상당을 사용해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민재 부장검사(연수원 15기)를 해임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직 부장검사가 비리혐의로 해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행 검사징계법상 해임은 가장 중한 징계처분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김 부장검사는 퇴직수당의 25%가 감액되며, 향후 3년간 공직에 임용되거나 변호사로 개업할 수 없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