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룸살롱 폭행사건'으로 조사받는 이혁재 동석한 여종업원 퇴근하자 '무시했다'며 항의여종업원 관리담당자·남자종업원에 욕설 후 뺨 때린 혐의이혁재 "사실과 다른 부분 많다… 경찰에 확인해보겠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방송인 이혁재(37)가 '룸살롱 폭행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혁재는 지난 13일 오전 2시께 인천시 소재 모 룸살롱에서 종업원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혁재는 이날 인천의 한 룸살롱에서 지인 등 세 명과 술을 마신 뒤 인근의 다른 룸살롱으로 자리를 옮겨 이전 룸살롱에서 동석한 여종업원을 전화로 불렀지만 이 종업원이 퇴근하고 없자 '자신을 무시했다'며 이 룸살롱을 찾아가 거칠게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이혁재는 여종업원 관리 담당인 A씨(29)와 싸움을 말리러 간 남자종업원 B씨(31)에게 욕설을 퍼부었고, 이 과정에서 뺨을 서너 차례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을 조사 중인 인천지방경찰청은 피해자인 룸살롱 남녀 종업원들로부터 이에 대한 진술을 확보했고, 폭행 혐의가 입증되면 조만간 입건할 방침이다. 한편, 이혁재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으며 경찰에 나가 확인해볼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병헌-前여친 공방 전체기사] 증거사진? 철저히 농락? 잠자리, 그리고 배후설 K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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