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진석 의원은 30일 한국어책 850권을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 국립외국어대에 기증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지난 5월 사마르칸트 국립외국어대 한국어과를 방문했다가 한국어책이 부족하단 말을 듣고 약 한달 동안 트위터를 이용해 책을 모았다. 도서 운반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도움을 주기로 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