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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전문기업인 SK엔카가 13일 중국 상하이에 직영 매장 1호점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SK C&C는 SK엔카를 필두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지난 4월 상하이윈펑(上海云峰)자동차회사와 ‘상하이윈펑엔카 중고차 경영서비스 유한회사’를 설립한바 있다. SK엔카는 이날 문을 연 윈펑엔카 훙커우(虹口)점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 서비스로 중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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