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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태 한국수입업협회장(미도교역 대표)과 한국수입업협회가 베트남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의 국가 공로장을 각각 받았다.
한국수입업협회는 23일 이 회장이 베트남 구매사절단 파견, 무역거래 상담회 개최 등으로 양국의 무역 확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21일(현지시간) 베트남 산업무역부 청사에서 열린 공로장 수상식에는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 이 회장, 협회 회장단,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상무관,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ㆍ차관, 베트남 무역진흥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협회는 양국의 무역균형을 위해 최근 3년간 4차례 구매사절단을 파견해왔다. 18일에는 80여개 한국 수입업체들로 구성된 구매사절단을 베트남 하노이에 파견해 무역거래 상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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