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운영 구간은 ▦ 강서~홍대~신촌~종로~청량리~망우로~중랑 ▦ 진관~독립문~종로~한남대교~강남~송파 등 2개 노선이 유력하다. 나머지 6개 노선은 야간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문, 남대문, 종로, 강남, 홍대, 사당, 잠실, 신촌, 영등포 등을 거치도록 할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심야버스는 노선별로 4~5대를 배차한다.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현금 1,150원, 카드 1,050원)와 같다. 시는 이들 노선 정류장에 심야버스 운행시간표를 붙이고, 노선번호 앞에는 ‘밤(Night)’을 뜻하는 ‘N’자를 표기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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