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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식재산창출사업 S등급, 국비확보 ‘파란불’

특허청 컨설팅ㆍ브랜드 등 지식재산사업 평가결과 ‘우수’

대전시가 지식재산 창출사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대전시는 특허청이 전국 31개 지역 지식재산 창출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매우 우수)’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는 지식재산 창출사업의 주요 핵심성과지표인 고객가치창출, 지역 지식재산 경쟁력제고, 고품질 지재권 서비스, 핵심역량 내재화 등의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을 받았다.

특히 전국 31개 지식재산센터에서 유일하게 국비매칭 없이 순수하게 대전시비로 자체 추진한 ‘기술유통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지식재산창출사업인 컨설팅, 브랜드ㆍ디자인 등 고유 사업은 물론 타 기관과의 연계사업(RIS사업, IP중심기술창업기반조성, 기술사업화종합지원 등)을 다양하게 추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허청은 대전시가 신규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국비를 우선 지원하게 되며 직원 해외연수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송치영 대전시 신성장산업과장은 “이번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대전시가 명실상부한 특허 허브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식재산 창출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전국 최고의 지식재산 센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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