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윤민수, 아들 윤후 안티카페 폐쇄에 “네티즌께 감사하다”

가수 윤민수(33)가 아들 윤후(7)의 안티카페가 폐쇄된 것에 대해 네티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13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작진에 따르면 윤민수는 지난 11일 녹화에서 “녹화 전날 윤후에게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며 안티카페 사건을 조심스레 언급했다. 이어 “네티즌들에게 감사하다”며 안티카페 폐쇄를 끌어낸 누리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MBC ‘아빠! 어디가?’로 인기몰이 중인 윤후의 안티카페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어린 윤후를 걱정하며 ‘윤후 사랑해’ 검색어 올리기 운동을 펼쳤고, 이튿날 카페 개설자는 폐쇄를 공지했다.

한편, ‘스케치북’ 녹화에 자신이 속한 보컬 듀오 바이브로 출연한 윤민수는 아들 후가 좋아한다는 신보 수록곡 ‘압구정 4번 출구’를 열창했다.



윤민수가 출연한 ‘스케치북’은 14일 밤 12시20분 방송된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