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청주공항에서 열린 '외래 관광객 1,400만명 달성' 기념행사에서 1,400만번째 관광객인 장취우란(중국·65세·가운데 앉은 이)과 리우스취엔(중국·32)이 김종덕(오른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변추석(왼쪽) 한국관광공사 사장으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장씨는 충북대병원 나눔의료 대상자로서 무릎 고관절수술을 받기위해 아들 리우씨와 함께 입국했다가 행운을 안게 됐다. 정부는 내년에 외래 관광객 1,55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