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학희 아모레퍼시픽 부사장 대통령표창


강학희(사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부사장이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강 부사장은 아모레퍼시픽에서 30여년간 고기능성 미백화장품 원료 및 라멜라 보습구조체 제조기술 등 혁신적인 신소재를 개발하고 소재 실용화를 추진해왔다. 특히 레티놀 안정화 기술을 세계 첫 개발해 ‘아이오페 레티놀 2500’ 출시에 기여했다. 또 화장품 용기ㆍ원료 등에서 미량의 유해 불순물을 검출할 수 있는 GC-MS(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scopy)를 도입해 제품에 대한 안전성ㆍ공신력을 높였다.

강 부사장은 “바이오 융합 화학기술을 강화시켜 한국 화장품ㆍ화학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