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26일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응급재난사고시 신속하게 현지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할 수 있는 ‘삼성응급의료지원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지원단은 정성수 교수(정형외과)를 단장으로 교수와 전공의 등 의사 19명, 간호사 24명, 약사 3명, 행정 3명 등 49명으로 구성됐다. 이종철(앞줄 가운데) 삼성서울병원 원장을 비롯한 의료지원단원들이 창단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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