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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아이낳기 좋은세상 만들기’ 공모

울산시가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시민과 단체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임신, 출산, 양육의 사회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일·가정 균형 문화 정착사업, 남성의 육아 및 가사참여사업, 임산부 편의증진 및 배려문화 확산사업, 출산장려를 위한 시민인식개선사업 등 5개 분야이다.

울산시는 13일부터 오는 2월 11일까지 아이낳기 좋은세상 울산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단체의 사업신청서를 받아 2월 중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어 참여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 단체에는 300만 원~1,000만 원 내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본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에도 아이 낳기 좋은 울산 만들기에 많은 단체가 좋은 사업으로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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