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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주지에 선해 스님


대한불교 조계종은 24일 해인사 주지에 선해(사진) 스님을 임명했다.

선해 스님은 1974년 해인사에서 도견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76년 해인사에서 고암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받았다. 1978년 해인사승가대학을 졸업하고 용추사 주지를 지냈다.

팔만대장경을 보관한 해인사는 통도사ㆍ송광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삼보사찰(三寶寺刹)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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