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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구역 테크노폴리스 첫 외투기업 KNT 본격 생산나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테크노폴리스의 첫 외투기업인 KNT가 생산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공작기계 분야의 세계 선두기업인 일본 나카무라토메정밀공업이 투자한 KNT는 테크노폴리스 1만9,488㎡ 부지에 지난해 10월 공장을 준공하고 지난 4월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6월 공작기계인 초정밀 복합가공기 1호기를 생산해 일본 본사에서 전시 중이고, 지난 15일에는 2호기 제작을 완료, 세계 3대 공작기계 전시회인 독일 EMO전시회 출품을 앞두고 있다.



KNT는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제품 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대구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은 대부분 유럽과 미국, 중국 등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품 생산에 소요되는 부품과 자재는 대부분 국내에서 조달할 예정이어서 생산이 본격화되면 협력기업의 매출 증대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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