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31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80달러(1.74%) 하락한 101.59달러에 마감됐다고 1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1.94달러 내린 111.85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는 1.43달러 내린 117.97달러에 거래를 끝냈고, 등유도 1.72달러 내린 116.49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31일 뉴욕상업거래소의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1.29달러 하락한 86.53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1.60달러 내린 101.87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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