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예비전력이 400만㎾ 미만인 상태가 20분간 지속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오후 1시50분 현재 예비 전력은 350만∼360만㎾ 선이다.
전국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력 수요가 크게 늘자 전력거래소는 6ㆍ7일 이틀 연속 전력 수급 ‘주의’ 경보를 발령했다. 8일에는 정상 수준을 유지했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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