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새누리당, 인사청문제도 개선 TF 구성

이완구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27일 “인사청문회 제도 개혁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을 구성했다”며 “본격적인 제도 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제도 개선을 위해) 다음 주부터 야당과 진지한 논의를 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현행 인사청문회 제도가 그대로 갈 경우 청문회 무용론이 나올 수 있다는 걱정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는 것을 유념하고 있다”면서 “(그대로 방치하면) 궁극적으로 국가적 불행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여야를 떠나 본격적인 국가의 큰 틀 속에서 이 문제가 논의될 수 있도록 원내대표 주례회동에서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 TF의 위원장은 3선의 장윤석 의원, 간사는 재선의 박민식 의원이 맡게 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