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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 유예빈 "내면의 아름다움 키울게요"

■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2013 미스코리아대회에서 영예의 진을 거머쥔 유예빈양. 한국아이닷컴 이혜영기자lhy@hankooki.com

2013 미스코리아대회에서 영예의 진을 거머쥔 유예빈양. 한국아이닷컴 이혜영기자lhy@hankooki.com

2013 미스코리아대회에서 영예의 진을 거머쥔 유예빈양. 한국아이닷컴 이혜영기자lhy@hankooki.com

올해로 57회를 맞은 미스코리아대회가 4일 오후 7시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올해 대한민국 회고 미인으로는 꼽힌 영예의 수상자들. 한국아이닷컴 이혜영기자lhy@hankooki.com


眞 유예빈 "한국의 美, 세계에 알리고 싶어요"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2013 미스코리아대회에서 영예의 진을 거머쥔 유예빈양. 한국아이닷컴 이혜영기자lhy@hankooki.com







2013 미스코리아대회에서 영예의 진을 거머쥔 유예빈양. 한국아이닷컴 이혜영기자lhy@hankooki.com







2013 미스코리아대회에서 영예의 진을 거머쥔 유예빈양. 한국아이닷컴 이혜영기자lhy@hankooki.com







올해로 57회를 맞은 미스코리아대회가 4일 오후 7시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올해 대한민국 회고 미인으로는 꼽힌 영예의 수상자들. 한국아이닷컴 이혜영기자lhy@hankooki.com











2013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유예빈(22ㆍ경상대 의류학ㆍ대구 진)씨는 6일 “내면의 아름다움을 키우는 미스코리아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유씨는 171.3㎝의 큰 키에 빼어난 외모로 대구 지역예선대회 때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예선을 통과한 국내 14개 지역 시도 대표와 해외동포 등 총 55명이 출전했다. 1차 서류 및 예비심사(40%)와 2차 인터뷰 면접, 노 메이크업 체형심사, 본선 무대심사(60%)를 합산해 진 1명, 선 2명, 미 5명을 선발했다.

최고 미의 여신으로 등극한 유예빈씨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믿어지지 않는 듯 입을 굳게 다물었다 이내 미소를 되찾으며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인 선 한지은씨의 손을 잡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유예빈씨는 결선 무대 내내 두각을 보였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품격 있는 매력을 뽐냈고 퍼포먼스를 펼칠 때는 당차고 활력 넘치는 모습을 선사했다. “아름다운 외모, 명석한 두뇌, 착한 마음씨 중 하나를 골라달라”는 심사위원의 난해한 질문을 받고“주저 없이 착한 마음씨를 선택하겠다. 외적 아름다움은 쉽게 없어지지만 내면의 아름다움과 깊이는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고 당당히 답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샤이니ㆍ헬로비너스ㆍ김태우 등이 ‘아시아 한류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힐링 콘서트’라는 부제로 세대를 아우르는 힐링 콘서트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케이블위성TV 경제정보 채널인 서울경제TV와 YTN 연예정보 케이블TV y-star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됐다.

[영상] 영예의 2013 미스코리아 眞에 유예빈
4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3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유예빈(21·대구 진)양이 영예의 진에 당선됐다. / 한국아이닷컴 추진혁 기자 chu@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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