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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KASIㆍ원장 박석재)은 '2009년 올해의 KASI인상' 수상자로 한석태 기술개발연구본부장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 본부장은 지난 1986년 입사한 후 우주전파수신 시스템 개발에 열정을 쏟아왔고 특히 최근에는 망원경 한 대가 네 대의 역할을 하는 4대역 동시 관측 수신 시스템을 개발해 국제특허(미국)를 출원하는 등 연구원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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