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07 서울모터쇼] 아우디 "다이나믹한 아우디 재연"

"고급스럽고 역동적으로" 'S5쿠페' 亞 최초 공개도

아우디 R8

아우디 S5쿠페

트레버 힐 사장

"다이나믹한 아우디 재연" [2007 서울모터쇼] 아우디 "고급스럽고 역동적으로" 'S5쿠페' 亞 최초 공개도 아우디 R8 아우디 S5쿠페 관련기사 • Car, 첨단기술의 향연 • BMW, 亞 최초 수소차 선뵌다 • 메르세데스 벤츠, '마이비' 한국돌풍 기회로 • 아우디 "다이나믹한 아우디 재연" • 렉서스, 프리미엄급 차량 총출동 • 혼다, 친환경 하이브리드차 '눈길' • 볼보, 젊고 역동적 이미지 강조 • 폴크스바겐, 고성능 독일차의 진수 • 인피니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 SK㈜ 엔크린 솔룩스 • GS칼텍스 킥스프라임 • S-Oil 에쓰-가솔린 프리미엄 • 현대오일뱅크 카젠 ‘다이나믹한 아우디를 재연한다’ 아우디코리아는 이번 모터쇼의 컨셉을 ‘프레스티지와 다이내믹’으로 설정, 부스를 한층 고급스럽고 역동적으로 꾸민다. 아우디 부스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메인 차량은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S5 쿠페’. 이 차는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하고 다이내믹한 성능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전형적인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로 꼽힌다. 최고 출력만 354마력에 달하고 출발 후 5.1초 만에 100km/h에 도달할 정도로 가속력이 뛰어나다. 또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위해 전ㆍ후륜 동력 배분도 4대 6으로 나눈 비대칭 토크분배 구조를 채택했다. 아우디 고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4륜 구동시스템은 기본으로 채택됐다. 아우디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정해 독일 본사에서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S5 쿠페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며 “아우디가 이상으로 삼고있는 기술과 시스템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드 십 스포츠카인 ‘R8’도 눈여겨 볼만하다. 독일 양산차 업체로는 처음 엔진을 차체 중앙에 탑재한 이 차량은 다이나믹한 성능을 극대화한 모델로, 올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어 마니아들의 집중적인 프레쉬 세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코리아는 이 밖에 현재 국내 시장에서 판매중인 RS4와 S6ㆍS8등 고성능 라인업 등 12개의 모델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시선잡기에 나설 전망이다. 아우디 전시장에서 특이한 것은 모터쇼에서 찾아 보기 어려운 남성 모델 10여명을 투입하는 것. 이를 통해 아우디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 국내 최고의 남성복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우영미씨가 남성 모델의 유니폼을 직접 디자인 해 다이내믹한 이미지와 강인한 남성적 이미지를 한껏 표출할 계획이다. 아우디측은 이번 모터쇼를 위해 부스에 들어갈 볼트 하나까지 직접 독일에서 공수해 올 정도 정성을 들였다. 바닥재는 물론 부스에 사용되는 모든 물건을 독일에서 긴급 공수해 온 셈이다. 관람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부스 중앙에 ‘뱅앤올룹슨 존’을 설치해 아우디코리아가 제공하는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웃과의 사랑 나누기 행사도 펼친다. 모터쇼 기간 중 ‘아우디 콰트로 기금’모금함을 설치하고 모금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우영미씨와 공동으로 제작한 기념 팔찌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첨단 명차들 모두 만나보세요" 트레버 힐 사장 이번 전시회에서 독일의 3대 명차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우디가 왜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브랜드로 인정받는지 이유를 보여드립니다. 특히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아우디 S5 쿠페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하고 우아한 그리고 다이내믹한 성능을 고루 갖춘 이 차는 전형적인 아우디의 고성능 자동차입니다. 최고출력 354마력에 100km/h까지의 가속시간이 5.1초로 폭발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또 아우디 최초의 초고성능 미드십 스포츠카 R8도 쇼카로서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레이싱카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최고출력 420마력에 최고속도 301km/h, 100km/h 가속시간 4.6초의 초고성능 스포츠카를 하반기 출시 전에 미리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기회에 RS4와 S6ㆍS8 등 고성능 모델 라인업과 A8 B&O 익스클루시브, A6와 A4ㆍA4 카브리올레ㆍQ7 등 아우디의 명차를 모두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아우디 스탠드 중앙에 마련된 뱅앤올룹슨 존에 오시면 최고의 프레스티지 세단 'A8 B&O 익스클루시브'와 함께 음악을 감상하며 잠시 여유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아우디 부스에서는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브랜드 아우디가 드리는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입력시간 : 2007/04/05 11:0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