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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골프는 265g으로 현존하는 드라이버 중 가장 가벼운 블랙 드라이버를 내놓았다. 이번 블랙 드라이버는 스윙 스피드와 비거리에 중심을 둬 제작됐으며 공기역학을 위한 물방울 모양의 크라운 디자인을 채택, 스윙하는 동안 모든 각도에서의 공기 저항을 줄일 수 있게 했다. 또 무게 중심을 솔 뒤로 재배치하는 한편 고밀도의 무게 나사로 비거리를 극대화시켰다. 무게는 가볍지만 기능은 묵직한 게 블랙 드라이버의 특징이다.
블랙 드라이버는 '미야자키 C. Kua 39 리미티드 에디션' 프리미엄 샤프트를 사용했고 '골프프라이드 울트라라이트 CG블랙 25g 러버' 그립을 사용함으로써 클럽의 무게를 줄였다. 이로써 더욱 빠른 스윙스피드를 실현시킨 블랙 드라이버는 샤프트와 그립의 사용에서도 경량화 실현을 위한 최적의 드라이버임을 알 수 있다. 이전과 같은 스윙으로도 더 빠른 스윙 스피드를 내 비거리를 향상시키는 것이다.
블랙 드라이버를 특히 돋보이게 하는 것은 매끄러운 물방울 디자인의 크라운(헤드 윗부분)이다. 460cc의 헤드 안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설계된 크라운 디자인은 관성모멘트를 증가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기능성뿐 아니라 고급스러운 올 블랙 색상으로 중후한 이미지를 풍기게 해준다. 또한 무게중심을 헤드 뒤쪽으로 낮고 깊게 만들어 발사각을 높이고 최적의 스핀량을 구현시킨다. 솔 부분에 장착된 고밀도의 스크류로 드라이버의 무게 중심을 낮고 깊게 만들어 관성 모멘트를 최대화, 비거리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여기에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경량 설계 샤프트라는 미야자키 울트라 라이트 샤프트는 부분마다 강도가 각기 다른데 중간 부분에서 제일 부드러워 헤드 스피드와 탄도를 높이고 이로써 비거리를 향상시켜준다. (02)2057-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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