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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송도 글로벌캠퍼스 재단법인 8월까지 설립 外

송도 글로벌캠퍼스 재단법인 8월까지 설립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9월 송도국제도시에서 1차 개교할 예정인 송도글로벌캠퍼스를 운영하는 재단법인이 8월 까지 설립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시는 이 재단에 올해 100억원을 시작으로 캠퍼스 건립 잉여금 등 오는 2015년까지 모두 513억원을 출연할 방침이다. 송도글로벌캠퍼스는 10여개 외국대학의 경쟁력 있는 학과를 한데 모아 학생수 1만명 안팎의 종합대학 형태를 이루는 국내 최초의 교육모델이다. 캠퍼스는 송도국제도시 7공구 29만5,000㎡의 부지에 국비 2,860억원, 시비 2,860억원, 민자 5,700억원 등 총 1조1,420억원을 들여 건립된다. 미국의 뉴욕주립대 스토니부룩과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가 가장 앞서 9월에 1차 개교를 할 예정이다. 인천=장현일기자 농진청, 노화방지 효능 '순무발효음료' 개발 농촌진흥청은 순무를 이용해 피로회복과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는 순무발효음료 제조기술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발효음료는 주재료인 순무만을 발효한'순무발효음료', 순무에 효소제로 쌀누룩을 첨가한'순무 쌀누룩 발효음료', 순무에 각각 오미자와 매실을 넣어 발효한'오미자 혼합 순무발효음료'및'매실 혼합 순무발효음료'등 모두 4종이다. 순무를 이용한 발효음료에는 피로를 풀어주고 노화를 예방해주는 식초산과 젖산이 생성돼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윤종열기자 경기중기센터, 섬유등 실용화기술개발사업 지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섬유ㆍ가구ㆍ피혁분야에 대한 기술력 확보 등을 위한 '2010년 경기도 실용화기술개발 사업'으로 5개 과제를 선정, 과제당 연간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6가 크롬 무발생 피혁 제조 기술 개발 ▦반응성 염료를 이용한 나일론 고밀도 니트제품 염색 기술 개발 ▦옻 유래 코팅 기술을 통한 가구 제품화 기술 개발 ▦환경친화형 프로세스를 이용한 LCD 클리너의 개발 ▦3D 입체구조를 응용한 친환경 니트제품 개발 등이다. 경기중기센터 관계자는 "기술개발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경우 경기도의 핵심사업인 섬유ㆍ가구ㆍ피혁산업 등 경기북부 특화산업들의 비즈니스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윤종열기자 박정희 前대통령 동상건립 성금 4억여원 모아 경북 구미시 새마을지회가 주관하는 박정희 전대통령 동상건립 성금모금에 시민들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26일 구미전통사찰협의회가 2,000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중소기업협의회에서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이날 하루 4,730만원이 모금 됐다. 모금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올 5월말까지로 이날까지 2만7,3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4억3,300만원을 모았다. 구미=이현종기자 경북 우곡원예영농조합, 수박 택배서비스 실시 수박 주산지인 경북 고령군 우곡면 우곡원예영농조합법인은 수박의 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 우곡조합은 26일 본격적인 출하기를 앞두고 고령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사무실에서 직판장 개장식을 가졌다. 우곡조합은 직판장을 통해 고령군 특산물인 수박의 택배 서비스에 나서기로 했다. 지금까지 수박은 포장 등에 어려움이 있어 택배가 없었다. 고령=이현종기자 경남 하동군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대상' 공모 경남 하동군이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악양면 평사리를 문학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2010 토지문학제 평사리 문학대상'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소설 (중ㆍ단편 중 1편), 시(5편 이상), 수필(3편 이상)이며 미 발표된 순수창작 작품이면 된다. 소설은 상패와 시상금 1,000만원, 시와 수필 부문은 상패와 시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응모기간은 오는 9월 10일까지며 등단 5년 미만인 신인 및 기성작가면 응모할 수 있다. 당선작은 심사위원의 심사평과 함께 오는 10월 8~10일 개최되는 토지문학제 행사장에서 발표된다. 문의는 하동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부서로 하면 된다. 하동=황상욱기자 인천지하철 2호선 2개공구 내달 보상계획 공고 인천시는 인천지하철 2호선 공사를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 이전에 마치기 위해 토지와 지장물의 내역이 확인된 2개 공구부터 우선적으로 보상협의에 들어가기로 했다. 시는 2호선 건설 공사가 추진되는 전체 16개 공구 가운데 토지와 지장물의 내역이 확인된 2개 공구를 묶어 6월 중 보상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다. 이어 7월에 보상협의회를 열고 10월까지 감정평가와 보상액 결정을 마쳐 보상협의를 시작할 방침이다. 이들 지역의 보상비는 총 473억원으로 추산됐다. 나머지 공구도 토지와 지장물의 내역이 확인되는 대로 보상 일정을 잡을 방침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은 서구 오류동~인천시청~인천대공원 29.3㎞ 구간에 27개 정거장과 2개 차량기지를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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