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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유로존 GDP 0.3% 증가

2010년 연간 성장률은 1.7%로 잠정 집계돼

작년 4분기 유로존(유로화 사용국)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Eurostat)가 15일 밝혔다. 27개 EU 회원국 전체로는 2010년 4분기 GDP가 전분기 대비 0.2% 증가했고 2009년 4분기와 비교했을 때 유로존 GDP는 2.0%, EU 전체로는 2.1% 각각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유로스타트는 또 유로존과 EU 전체 GDP는 2010년에 나란히 1.7%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유로존 GDP는 2009년 3분기에 0.4%(이하 전분기 대비) 증가하면서 공식적으로 ‘침체’에서 벗어난 이후 2009년 4분기 0.2%, 2010년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0.4%, 1.0%의 성장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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