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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지난달 3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김학민(65·사진) 재료연구소 전문연구위원을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15년 1월 30일부터 2018년 1월 29일까지 3년간이다.
김 감사는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 카네기멜론대학에서 금속재료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재료기술부장, 재료기술연구소장, 재료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연구관리 및 연구소 경영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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