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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저런말] "부시는 히틀러와 똑같은 유아독존적 사고에 도취"
입력2004-10-12 17:05:38
수정
2004.10.12 17:05:38
▲“한국은 취약한 아시아경제와 가중되는 세계경제의 불균형 상태를 미리 경고하는 ‘탄광 속의 카나리아’가 될 수 있다”-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수석 이코노미스트 스티븐 로치, 한국의 최근 경제상황이 글로벌 경기침체를 가장 앞서 반영하고 있다며.
▲“한국이 ‘조용한 아침의 나라’로 알려져 있는지 모르지만 지난 금요일은 열광의 나라였다”-빅토리아 루슬리프 미국 무용평론가, 최근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LA공연이 장엄한 전통적 춤사위와 음악으로 야외공연장 무대를 전격적으로 기습해 관중들을 순식간에 사로잡았다며.
▲“파쇼광신자 히틀러와 너무나 일맥상통하다. 부시는 히틀러와 근사하거나 똑같은 사고, 즉 유아독존격 사고방식에 도취돼 있다”-북한 대중잡지 천리마 9월호,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할아버지 때부터 전쟁을 교사하는 등 세상에 둘도 없는 특등 전범자 가문이라며.
▲“슈퍼맨을 만나려 했었는데”-황우석 서울대 석좌 교수, 영화 ‘슈퍼맨’의 주인공 크리스토퍼 리브와 배아줄기세포 연구 활성화를 위해 만나려 했었는데 지난 10일 심장마비로 숨진 것을 안타까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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