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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가 신곡 ‘괜찮겠니’로 음원사이트를 점령하고 있다.
비스트는 29일 7월 컴백을 앞두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괜찮겠니’를 공개했다.
신곡은 공개되자마자 멜론, 벅스, 엠넷 등의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괜찮겠니’는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파트너 김태주와 함께 직접 제작한 곡이다. 용준형은 이미 다수의 곡에서 작사, 작곡을 뽐내 차세대 뮤지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고 최근엔 양요섭 솔로 앨범 프로듀싱까지 맡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신곡 ‘괜찮겠니’는 연인과의 이별로 힘들어하는 한 남자의 슬픔을 노래한다. 비스트 멤버들의 애절한 목소리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비스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비스트는 첫 타이틀곡 ‘괜찮겠니’를 시작으로 6월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갖고 7월에는 앨범 발매와 함께 공식 컴백과 더불어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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