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본 경제재정상 “추가 경기부양 필요”


굴욕적으로 참담해진 일본, 급기야…
일본 경제재정상 “추가 경기부양 필요”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일본의 경기 부양을 위해서는 추가 통화완화와 정책 노력이 필요하다고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경제재정상 겸 국가전략 담당상이 21일 말했다.

마에하라 경제재정상은 이날 후지 TV 회견에서 경기부양을 위해 약 2,000억 엔을 투입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세계적인 완화 기조에도 일본의 통화 베이스는 충분치 않다”면서 “완화가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이것 없이는 일본의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지난 17일 열린 임시 각의에서 내달 중 긴급 부양책을 마련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시장에서는 오는 30일 통화정책회의를 소집하는 일본은행이 채권매입 한도는 증액하는 등 추가 완화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