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조 회장은 지난 1986년 부천에서 이 회사를 설립, 경영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점이 높이 평가돼 부천 상공인의 대표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조 회장의 임기는 오는 24일부터 3년이다.
부천상의는 또 신임 부회장 3명, 상임의원 8명, 감사 2명을 새로 선출했다.
/부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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