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군포시, 김별아 작가 초청 인문학 강의

경기도 군포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별아 작가를 초청, ‘세상의 절반, 그녀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라는 주제로 밥이 되는 인문학 강연을 연다.

김별아 작가는 군포시가 으뜸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책 읽는 군포’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삶을 살찌우는 계기를 마련코자 매월 열리는 ‘밥이 되는 인문학’ 코너에 7월 강사로 참여한다.

김별아 작가는 역사에 가려진 이면에 주목하여 역사기록에서 배제되고, 시대와 불화한 여성의 삶을 현대에 재해석하였다.



김별아 작가는 '불의 꽃', '채홍', '가미가제 독고다이', '영영이별 영이별', '이 또한 지나가리라'등의 저자이고, '미실'을 출판해 우리 문학계에서 이전에 보지 못 한 새롭고 개성적인 여성상을 표현하며 제1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