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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국가채무비율 30% 중반 이내에서 관리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임기 내 재정균형을 달성하고 국가채무비율은 30% 중반 이내에서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2013 국가재정전략 회의’의 주재한 자리에서

“과거에는 공약 따로 집권 후에 사업 따로 이런 식으로 해서 나라살림을 꾸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새 정부는 공약이행을 재정적으로 뒷받침을 해서 반드시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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