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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린을 즐기자] 미라이 '오토파워샤프트'

직진성 뛰어나 슬라이스 막아줘


자세를 교정했는데도 슬라이스가 난다면 샤프트를 의심해보라. 스윙 스피드가 느린 아마추어 골퍼가 무거운 샤프트를 사용한다면 클럽을 몸보다 먼저 휘두르는 정확한 샷을 구사하기 힘들어진다. 클럽의 속도가 처지면 어김없이 슬라이스로 이어진다. 미라이스포츠는 아마추어 골퍼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샤프트 피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마추어 골퍼에게 인기를 끄는 제품은 오토파워 샤프트. '어떠한 힘을 가해도 흔들림 없는 직진성을 보장한다'는 문구가 미라이스포츠에서 제시하는 특성이다. 미라이스포츠에 따르면 아마추어 챔피언들의 모임인 '버디회' 멤버 대다수가 이 샤프트를 사용하고 있다. 오토파워 샤프트는 경량이지만 헤드스피드 100ㄹm/s도 견뎌낼 정도로 탄성이 좋다. 싱글 플레이어와 프로들이 선호하는 60g, 일반 사용자를 위한 50g 등 무게를 선택할 수 있고 S(딱딱함), R(일반) 등 강도도 직접 정할 수 있다. 어느 회사의 드라이버를 갖고 와도 샤프트를 교체해준다. 공인 드라이버 헤드 8개를 갖추고 있어 헤드 교체도 가능하다. 예약을 통해 무료로 클럽을 점검해주며 판매한 제품에 대해서는 헤드 교체 등 애프터서비스를 보장해준다. 미라이스포츠는 두미나 골프백으로 이름을 알린 브랜드다. 보편화된 색상과 디자인에서 탈피해 꽃을 테마로 한 골프백 세트와 헤드 커버류 등을 선보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02)419-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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