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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은 2014 수능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들이 부족한 과목을 보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방학은 자기주도학습 시간이 많은 때인 만큼 실천할 수 있는 학습 계획을 세우고 목표치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과목별 학습량과 학습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수능영어의 경우 A, B형으로 나눠서 치러지기 때문에 그에 적합한 계획을 세우고 학습한다면 충분히 등급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외국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외국어 교육 사이트 EBSlang에 따르면 독해는 기본적으로 책을 읽거나 문제를 풀 때 주제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후에는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해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점수의 절반을 차지하는 듣기문제는 시간을 정하여 문제를 풀면서 들리는 내용을 받아 적는 노트테이킹(Note Taking) 훈련이 필요하며, 이때 문장을 다 받아쓰기는 불가능하므로 나중에 스토리를 상기시키는 단어를 중심으로 적는 연습하면 도움이 된다.
보다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면 EBSlang(www.ebslang.co.kr)의 수능영어완전정복(이하 수영복) 강의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수영복 강의의 체계적인 계획에 따라 꾸준한 학습하는 것만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영복 듣기과정은 3단계 듣기훈련과 수능듣기 빈출어휘분석, 유형별 문제풀이가 제공된다. 지난 2013 수능영어듣기에서는 만점자를 배출하기도 했으며, 올해 치러지는 2014 듣기 신유형도 완벽하게 반영했다.
수영복 독해과정은 EBS연계교재에 수록된 800문장 구분분석이 특징이다. 문법 10일, 구문분석20일, 실전문제 10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구문독해 훈련 전문 솔루션이 탑재돼 있다.
또한 강의출석 40강, 일일과제 40회, 평가 5회를 완료하면 수강료의 50%를 환급해준다. 여기에 더해 매일 학습일기를 작성하면 수강료를 100% 환급해주기 때문에 자칫 나태해질 수 있는 여름방학 학습에 확실한 동기를 부여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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