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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 2013년까지 900개관으로 확충

정부가 2013년까지 공공도서관 300개관을 건립, 총 900개관으로 확충하고 소장도서를 1,100만권으로 늘려 세계 8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위원장 한상완)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서관발전 5개년종합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국내 공공도서관은 현재 607개에 불과해 인구 8만명당 1개관 수준으로 미국ㆍ일본ㆍ프랑스 등 선진국에 비해 도서관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 이에 따라 정부는 향후 5년간 300개관을 추가로 건립해 5만명당 1개관 수준으로 개선키로 했다. 현재 인구 1인당 장서보유량도 1.01권으로 2013년까지 1.6권으로 향상키로 했다. 사서교사 등 학교도서관 전담인력의 총정원을 학생 1,500명당 1명꼴로 우선 배치, 학교도서관 운영인력의 전문화를 확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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