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 작년 세수 9조 위안...전년比 22% 증가

중국의 지난해 세수가 전년 대비 22.6%증가한 8조9,720억 위안(1,606조원)에 달했다고 중국 재정부가 14일 밝혔다. 이는 올해 한국 정부 예산 326조원의 5배에 달하는 규모다. 중국의 세수 증가율은 작년 하반기 경기둔화로 1·4분기 32.4%, 2·4분기 27.2%, 3·4분기 22.6%, 4·4분기 6.8% 등으로 나타났다.

재정부는 "연 평균 9%를 넘는 높은 경제 성장률로 인해 법인세와 증치세(부가가치세), 소득세 등의 세금이 많이 걷혔다"며 "물가 상승으로 과세표준이 높아진 점도 세수 증가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