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이광범' 사무실 개청식이 열린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이광범 특검이 사무실을 둘러보고 있다. 특검팀은 11월14일까지 30일간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과 관련해 청와대 측의 배임 혐의가 있는지, 대통령 일가가 부동산실명제법을 위반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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