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북한 “주일 미군기지 우리 사격권안에 있어”위협성 도발

북한이 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을 통해 일본 내 미군기지가 자신들의 사격권 안에 있다고 위협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31일자 기사를 통해 주일미군의 아오모리현 미사와 공군기지, 가나가와현 요코스카 해군기지, 오키나와현의 기지 등이 “우리의 사격권에 있다”며 일본으로부터 날아오는 어떤 항공기든 순항미사일이든 수십, 수백km 밖에서 요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북한의 공격적인 도발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