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전 시ㆍ군에 사회적기업지원센터 확대

경기도는 내년 말까지 도내 31개 전 시ㆍ군에 사회적기업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도는 올해 고양ㆍ용인ㆍ안산ㆍ안양ㆍ평택ㆍ화성ㆍ파주ㆍ김포ㆍ오산 등 9개 시에 사회적기업지원센터를 추가로 설치하고, 내년에는 나머지 17개 시ㆍ군에도 사회적기업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도내에는 현재 수원ㆍ성남ㆍ부천ㆍ남양주ㆍ시흥 등 5개 시에 사회적기업지원센터가 설치돼 있다.

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 발굴, 생산품 구매지원, 지역내 인적ㆍ물적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센터에는 사회적기업 근무경험자 등 민간 전문가 2~4명이 배치된다.

도 관계자는 “중간 지원조직 설치 필요성은 그간 수차에 걸쳐 건의됐던 사안으로 지난해 강원 원주시, 전북 완주군의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운영계획을 마련했다”며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