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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명품점포 등급 상향된 곳 ‘어디’

경기도는 명품점포 10개소 중 7개 점포 등급이 ‘새싹’에서 ‘버금’으로 상향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표적인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매년 ‘전년도 대비 매출액 10% 이상 향상’, ‘시장 활성화 기여’ 등의 조건을 충족한 점포에 한해 등급을 상향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도는 버금 등급으로 상향된 점포들을 대상으로 TV 방송 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점포들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2015년 11월에 성과심사를 거쳐 3단계인 등급인 ‘으뜸’ 상향 고려 대상이 될 예정이다.



이번에 등급이 상향된 점포들은 다음과 같다. △과천 새서울프라자시장의 정금주 한복연구 △구리 전통시장의 탕스냉면 △부천 역곡남부시장의 장수 옛날 손국수 △수원 못골시장의 규수당 △수원 정자시장의 자연을 담은 떡 △안양 박달시장의 태초식품 △이천 사기막골도예촌의 토월도요.

라호익 경기도 사회적경제과장은 “2013년도에 선정된 명품점포의 매출액 평균 증가율은 40%이며 일부 점포의 매출증가액은 최대 175%에 육박하고 있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 성과가 입증됐다”면서 “앞으로 명품점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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