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총동문회는 26일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개최한 2013년 정기 이사회에서 정건수(68ㆍ사진) 대득스틸 회장을 제33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대득스틸을 창업해 40여년간 경영해오며 국민연대 공동의장, 한국환경진흥연구소 이사, 독립운동가 신익희 선생 기념사업회 회장, 한국도덕운동협회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앞서 30ㆍ31대 건국대 총동문회장을 맡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