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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군포당동 2지구 532가구 선착순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군포당동2지구에서 공공아파트 532가구를 선착순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물량은 지난 5월 최초 입주자모집공고 후 부적격 당첨되거나 미계약한 잔여가구로, B-1블록 352가구와 S-1블록 180가구다. 모두 전용면적 84㎡형으로 구성됐으며 분양가는 2억7,600만~3억1,700만원선이다. 입주예정시기는 2104년 5~6월이다.

군포당동2지구는 군포시 부곡동ㆍ당동 일원에 총면적 43만6,000㎡ 규모에 약 3,000여가구 8,000여 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보금자리주택지구다. 사업지구 인근에 지하철 당정역(1호선)과 수리산역.대야미역(4호선)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5.10 대책으로 전매제한기간(4년)과 거주의무기간(1년)이 단축됐다.



만 20세 이상을 대상으로 순번추첨 동호지정 계약한다. 3~4일 청약접수를 받아 6일 순번을 발표한다. 160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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